예약 받지 않음. 무조건 순번제. 오후 3시-4시는 쉬는 시간. 전복돌솥밥은 1.5만원 가격과 40-50분의 대기시간을 생각하면 기대치를 너무 높이지는 않아야 공평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. 전복돌솥밥 맛은 깔끔하고 반찬은 소박하다. 너무 큰 기대를 않는다면 - 그리고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면 - 1.5만원 가치는 충분하다.
완전실망.. 9:30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 안에 손님 꽉차있어서 웨이팅걸어놓고 40분정도 기다려. 완전 기대하며 돌솥뚜껑을 딱 열었는데.. 전복돌솥밥이라기엔.. 전복은 그냥 무늬.. 거의 뒤가 비칠정도로 얇게 포 뜨듯이..;; 씹는거 같지도 않고 전복 맛도 안나고.. 이게 무슨.... 기다린 시간이 아깝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