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나 오고 싶었던 두오모. 감자 뇨끼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고요 새우 들어간 토마토파스타 좋습니다. 아메리카노도 향이 좋네요. 평일 한시 넘으니 제법 자리가 여유 있고요. 주차는 가게 앞에 한 대 정도만 가능합니다. 식사 메뉴 거의 2만원 이상입니다. 참 디저트에 있는 아이스크림케이크 많이 답니다.
맛도 없고 가격은 전문레스토랑 가격입니다!! 어쩌면 주방장이 순수 국내파라 재료구입부터 사용까지 한국스럽습니다!! 재료비 조달로 가격이 올라가는지 맛과 투입된 재료 대비 추천은 못 하겠습니다!! 그렇다고 친절함도 찾아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!! 북카페라는데... 글쎄요..
두오모에서 두번 식사를 해봤고 한번은 지인의 모임 장소로 추천했습니다. 그런데 두오모는 분위기나 맛 대비 손님응대가 매번 실망스럽습니다.. 제가 갔을땐 뭐 그러려니 했는데 지인의 모임 중 두오모 관계자가 공식트위터로 올린 글을 보고 충격받았네요. 손님을 대하는 마음이 삐둘어져도 도가 지나치네요; 부디 반성하시길 바랍니다.. (트윗캡쳐 사진첨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