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ewook Ban: 도쿄 소바의 최고봉중 한곳 나가사카 사라시나. 사라시나(메밀을 무지 깎아내어 속의 흰 부분으로 만든 흰색소바) 혹은 모리소바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224년 전통의 이곳으로! 계란구이 잊지말고 맛보길. 마지막에 쯔유에 면수부어 마시는건 기본이니 꼭 드세요~ 개인적으로 이 집 모리소바가 너무 좋다. 소바단품 850엔 셋메뉴 1-2천엔대.
Daewook Ban: 아베가 자주찾는 걸로 유명한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덴뿌라야. 매우 훌륭한 덴뿌라집인데 뭔가 말로 표현하기가 좀 힘들지만 고급 덴뿌라집을 어느정도 다녀서 덴뿌라에 대한 이해가 좀 있고나서 와야할 그런 느낌이 있다. 고등학교 졸업하고 와야할 대학교 느낌? 가성비는 매우 훌륭해서 점심기준 소코스 11,000엔, 대코스 13,000엔/1인.
Daewook Ban: 2013년판 미슐랭가이드 기준, 별을 보유한 유일한 돈카츠레스토랑이다. 지방이 거의없는 안심, 지방이 적당히 들어 있는 등심중에서 고를수 있으며 오마카세도 추천(돈카츠 이외의 음식은 큰 매력은 없다). 정말 맛난 돈카츠와 잘지은 밥의 조화는 정말 일품이다. 가게에서 먹을수 없고 포장만 가능한 카츠산도(돈카츠샌드위치)도 이집의 명물! 맛있어요!
Daewook Ban: 1920년대 증조할아버지가 서울 명동부근에 덴뿌라집을 연것이 효시가 된 도쿄최고의 덴뿌라야. 한국인이 고기를 구워 소금에 찍어먹는걸보고 덴뿌라에도 소금을 내는것을 최초로 시도했다. 이집에는 지금은 텐쯔유가 없다. 레몬즙,소금만 준다. (쿄보시(京星)는 그래서 나온 서울의별이란 뜻이다) 덴뿌라야 최초로 2011년 미슐랭 3스타를땄다. 4만오천엔/1인 부터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