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on-Kyung Sung: 아주 어릴 때 먹어봤던 공갈빵을 사서 먹어봤어요! 그 고소함이 새롭네요 :) 다양한 월병도 팔아요. 낱개로 고르다 보니, 6개 또는 12개가 고루 들어있는 박스 상품이 있어서 6개가 든 박스를 샀어요. 밤/팔보/팥/망고/녹차/고구마 월병이 들어있었는데.. :) 아뿔사.. 집에 와서 보니.. 먹고 싶었던 우유 월병은 빠졌네요... :'( 다음에 가면 꼭! :
Won-Kyung Sung: 짜장면(전 '자장면'은 싫어해요!)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전시 공간이네요. 다양한 자료들 중에서, 졸업식을 마치고 온 가족이 짜장면 먹으러 가던 얘기나 혼분식 장려책과 관련한 짜장면의 활약 등과 같은 생활사 속에서의 짜장면에 대한 게 좋았어요.